안녕하세요 저는 우울증과 불안증세,소통이 원할하지않은 것으로 고민을 가지고 있는 25살 여자입니다.

정신과는 이번년도 3월에서 5월달까지 다녔었는데

먹어도 효과가 없는 약과 비용문제로 다니는걸 중단하였습니다. 3년만에 다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기도 해서

비용 부담이 되서 중단 하기도 하였습니다.

일단은 내 얘기하는걸 어려워하고

많은 대화 나누는 것도 안친하면 정말 어려워하고

불안해합니다. 말을 잘안하다보니 언어 부분에서도 많이 부족해져서 대화가 안되는거 같습니다.

우울증은 학창시절문제,집안문제,이번년도에 헤어진 8년사귄 남친 (그리고 7개월뒤 새여친이 생김),코로나로 더 심해져서 생겼습니다.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죽을려고 했기도 합니다.

아르바이트(카페) 하는곳에서도 소통이 

원할하지 않아서

내가 하고자 하는 얘기도 다 못해서 항상

집에 와서 답답해하곤 합니다.

솔직히 다 친해지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학창시절 부터 단체활동이 너무 어려웠어서 지금도

이러나 싶습니다.

항상 첫인상을 좋게 하려고해도

제가 벽을 만들고 있고 혼란스러워 합니다.

엉망진창인 저를 어떻게든 일어서 내고 싶습니다.

언어적인 부분은 제가 노력을 해야하는데 자꾸만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25살이나 됐는데

지금 25살들 보다 덜 떨어지는거 같기도하고

너무 힘듭니다..

무슨 상담을 받으면 좋을까요...